79년생 울 남편 11.26 회사 건강검진 받고 12.3일 이상소견 있다고 연락받고 상담했더니 조기위암 의심된다 했어요
조직검사결과 중등분화도 관상선암 3미리 정도..
상담받고 바로 그날 서울성모 소화기내과 조유경교수님 예약이 젤 빨라서 갔지요..
교수님도 보시더니 위암은 맞는데 아주초기인거같다.위내시경 과 초음파 내시경 6일에 하러 와라 하셨어요.3일에는 씨티만 찍고오구요..
6일에 내시경을 했는데 교수님이 검진센타에서 찍어온부위 봤는데 암이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깨끗해졌다고 다른부위 6군데 조직검사 했다고 했어요..
집으로 온후 이것저것 찾아본 결과 한번 암이라고 한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크기도 작고 분화도도 좋으니 내시경박리술도 가능성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른병원 소화기내과 두곳도 예약을 해놨어요.
17일에 검사결과를 들으러 갔어요..
그런데 교수님 말씀이 처음발견한곳은 깨끗한데 그 위부분에 3센티 정도 미분화도 암이 조직검사상 나왔다하네요.. 크기도 크고 분화도도 안좋아 내시경으로 안되고 수술해야 한다며 바로 송교영 교수님 연결해주셨어요.
20일에 와서 뼈검사랑 혈액검사 하고 21일에 바로 송교영 교수님 진료 봤어요.
송교수님 께서도 수술은 해야한다.위치가 약간 상부쪽이라 전절제 아님 약간 위부분을 남기는 수술을 한다고 하시네요..
내시경사진 보시더니 이걸 어떻게 찾아냈다며 내시경한 검진센타 선생님한테 절이라도 해야겠다 하시며 엄청찾기가 어려운걸 찾아냈다 하셨어요.
주름에 가려있어 찾기 어렵다며.. 그래도 초음파상 점막에만 있는거로 보여서 침윤은 깊지않다고 하시네요..
검진센타에서 찾은 3미리와 조유경교수님이 찾은 3센티는 다른것이 아니라 3미리는 3센티암의 일부분인것으로 보인다 하셨어요..
그래도 검진센타에서 어려운걸 찾아주심에 감사드리고 수술할수 있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최종병기는 수술후에 나오겠지만 제발 림프전이 안되었으면 좋겠구 수술 잘되서 회복만 잘 되었음 좋겠어요,
21일 송교수님 진료보구 바로 1주일 후인 28일 로봇수술로 잡혔어요.. 로봇수술이라 수술일정을 빨리 잡을수 있었다며.. 검진후 1달 사이에 이 모든일들이 일어난거라 정신이 없지만.. 수술 잘되길 기도하며 마음을 다스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