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3기 진단

달님감동
2021.12.20 09:47 | 조회 3.8k

저희 어머니는 현재 65세이구요

12월17일 직장암 3기 진단 받았습니다.

동네 내과에서 건강검진하고 이상소견 받았고

내과 의사선생님께서 항문암 초기인것 같다 말씀해주셔서

그나마 다행이다 조기발견되었으니 정말 다행이다. 치료받으면 된다 생각하고 안심했는데

분당서울대 병원 김덕우 교수님께 직장암 3기 진단받고

딸인 저라도 멘탈을 잡고 이것저것 여쭤봤어야 했는데

눈물부터 나는 바람에 아무것도 여쭤보지도 못하고 다음 내원 일정만 받아왔어요

21일 내시경, 조직검사 하고

23일 방사선 예약 잡혀있습니다.

정신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골반쪽은 안좋고

다행히 폐나 간 다른곳에 전이가 됐다는 말씀은 없으셨어요

치료 받으면 괜찮아지시는거겠죠?

어머니는 하루하루 기다림에 벌써 지치시고 우울해하시는데...

저라도 정보를 알아보고 도움이 될만한것들을 준비해야 할것 같은데 눈앞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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