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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께서 태어난지 한달 후부터 결혼 전 29년간 저를 딸처럼 키워주셨습니다.
현재 대장암 말기 상태로 호스피스로 가라고 병원에서 얘기해주셨는데
마음으로써는 너무나도 모시고 싶지만...
4살 아이와 남편이 있어 호스피스 입원 대기 후 집에서 잠시나마 가정호스피스를 할까 합니다...
암을 알게된지는 7개월정도 되었고
장루 수술을 한 뒤 요양병원에서 약 6개월정도 지내다 거동도 되시고 몸상태가 좋아져 집을 구해 모시려고 퇴원을 했는데
퇴원한지 이틀만에..
갑자기 복통과 고열 구토 증상이 있어
경피적신루설치술을 하게되었네요..
현재는 통증은 없다고 하시는데
호스피스 입원 후기를 보면 더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두렵고 걱정이 너무 됩니다..
어떤게 과연 최선일까요
81세로 연세가 많아 가시는 길 정말 고통없이 편하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알아본 병원은
인성기념의원, 새오름가정의원, 남천병원
메트로인데 어디가 좋은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시설이나 원장님 간호사 간병인분이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곳으로 마지막 가는 길 정말 편히 모시고 싶네요
알고있는 정보
- 인성기념의원: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이 친절하다고 함
- 새오름가정의원: 괜찮은 편이나 많은 정보 없음
- 남천병원: 호불호가 많이 갈림
마지막 가는 길이 좋지 않았다는 평과
잘간호해주지 않았다는 평이 간혹 있음
- 메트로: 시설은 좋고 평은 좋은 편
잘 간병해주는지는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