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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 4시가 되니까
자그마한 체구의 애기가 한 명 들어왔습니다.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알아볼 수 있는..
보자마자 달려와서 내 품에 쏙 안겨서
10분여간을 아무말도 안 하고
둘 다 눈물을 흘리고 그저 안고만 있었습니다.
그저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손잡고 이야기 들어주는 것,
희망과 기적이 있다는 말만 해 주는 것...
2시간여 대화를 하고 나서
헤어지며 다시 또 안아 주었습니다!
헤어지면서 다시 또 이야기 해 준 것은,
맛난 거 먹고 좋은 곳 가고 좋은 말 듣고
좋은사람 만나고 행복한 생각만 하고
가장 중요한 건 많이 웃기...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조그마한 힘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제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