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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진단부터 입원,수술,,,,,,,모든게
너무 후딱 치뤄진거 같아요.
아직까지도 젤힘든건 금식,먹는거 참는게
가장힘드네요.
수술전날 갑자기 온몸에 식은땀나고 어지럽고,,,
간호사님 병실에 오길래 사정말하니 후다닥 사과쥬스를
가져와 마시라고 주네요. 맛나게 쥬스를 마시니 몸에 안정이,,,,,,,
드디어 12월2일 오전 수술,,,,,,준비후에 휠체어타고
수술문들을 지납니다.암센터는 1~15번문이 보이던데
저는12번, 수술대에 오르고 바로 전신마취,,,,
기억나는건 산소마스크 입에대고 들이마쉬세요 하는거랑
회복실입니다 하는소리뿐,,,,,,처음느껴보는 묵직한 고통이지만 나름 참을만합니다.보호자 없이 혼자
짐싸들고 와서 병실서 잘놀고 잘하고 있군 내자신아~
어제 쥬스준 간호사님이 보더니 수술한지 2틀지난 사람같다하네요ㅎ
수술후 12시간지나니 물도 조금씩 마시고 걷기운동도
살살했습니다.수술후 20시간정도 지난지금 가스 잘나오네요.
오전 회진때 오재환교수님에게 저 방사선항암합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일단 병리결과 나와야하지만
제경우는 항암방사선해도 5%내외라하네요,거의 안할듯
일단 낮잠한숨자고 다시 걷기운동해야겠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