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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0월에 소풍가신 엄마는
가끔 꿈에 나오실때도 암환자로 나오세요.
그리고 대부분은 임종하실때 그 고통스런 장면으로요.
진단받기전에 건강하실때가 대부분인데
왜 제꿈엔 아프신 엄마로만 나오시는지,
꿈에서 뵙고 나면 더 가슴 아프고 우울합니다ㅜ
하늘이 원망스럽고 ㅠ
요즘 가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 하는데,
혹시 사랑하는 가족분들 보내시고 정신과 약처방 받아보신분들 어떠셨어요?
슬픔을 떠나 무기력해지고 ,진짜 삶의 의미가 없어질때가 넘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