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로가 필요할 때 듣고싶은 노래- 부디

배뚱땡
2021.11.20 00:21 | 조회 394

부 디 - 심규선, 에피톤프로젝트(2010.11.30)

무심한 듯 들리는 이 노래가 눈물이 나도록 아프고 위로가 됩니다.

늘 행복할 수는 없듯이 누가 손을 잡아 주기를 지켜주기를 바랄 때가 있지요.

가족이건 친구이건 아니면 신에게 부디 내 손을 잡아 달라고 청하기도 하지요.

전에는 그냥 좋아서 들었던 노래인데 이제사 간절하게 와닿았네요.

부디 아름다운 동행님들 병중의 환우분들과 함께하는 보호자님들, 한 해 고생한 고3 학생들

서로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길 바랍니다.

제가 찍은 사진에 음악 올려봅니다.

부 디 -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깨워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이제 잡은 두 손을 다신

놓지마 제발

그대 이렇게 다시 떠나가는 날

이젠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언젠가는 또 다시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깨워줘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아줘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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