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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대장암 복막전이 진단이후로 오늘까지 23차 항암주사 맞고있어요
어떻게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
지난번 ct검사결과때 암세포가 안보여서 교수님께서 다음번 ct검사결과가 좋으면 항암중단을 생각해보자 하셨는데 오늘 진료에서 ct검사결과를 듣는데 ct상 눈에 보이는게 없긴한데 맨 처음 ct찍을때 보였던 좁쌀얘기를 하시면서 항암을 더 권하서서 또 맞고 있어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검사결과지를 뽑아서 보니 결과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좋은거 같은데...
이제 항암이 끝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살짝 들뜬 마음으로 병원에 왔는데 기운이 빠지네요ㅠㅠ
또 다음 ct결과때까지 항암을 맞아야되는데 이제 복직도 하게되었는데 언제까지 계속 맞아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