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 직장암 수술 준비중입니다

맘탱
2021.10.26 22:54 | 조회 2.2k

이것저것 궁금해서

검색하며 찾다 시간이 야속하게 흘러만가서ㅠㅠ

질문드립니다

직장암 간,폐전이는 없으시고

다만 직장상(중)부크기가 크셔서 (볼일 너무 불편하시다하여)

수술 후 항암하실예정인것같아요

(교수님께 후항암이란 단어는 못들어서 예정이라고 햏네요)

복강경 예정이시고 크기따라 개복하실수도요

직장상(중)부에 위치했다고해요.

상부라고 하기엔 애매하다고

1.직장암 수술 후 장루(?)는 무조건 다는건가요?

수술 결과?에 따라 임시인지. 달고사시는지 아는건가요?

2. 아빠 속옷은 붙는걸 챙겨야하나요?

수술 후 출혈 이야기를 많이 본것같은데

출산 후 출혈에도 기저귀를 했었는데

그런거 하려면 붙어야겠죠?

새로 사야해서 묻습니다

3. 직장암 수술 후 1주 입원 후

퇴원인데 집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요?

수술후 죽드시고 2주후부터 된죽

한달뒤면 정상밥 , ,

그 후로는 또 항암이 있겠죠?

4.슬의생을 보면 암에 대해 일반적인 지식에

도움이 될까요?

재밌다해서 보려했던건데...

접근하는 생각이 바뀌었네요..

현재 볼일 보시기 힘드셔서 죽에 반찬조금씩만 드시고 계신데

수술후는 더 못먹는다 안좋은거빼곤 기력챙기시라고

그냥 드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수술앞두고 입원 이틀전부터는 죽드시라고., 말씀드렸구요

입원전 외래진료로 교수님 한번 뵙기는 하는데

당일은 챙기기 힘들것같아서요

간호병동이라 보호자도 제한되고

걱정이 한가득인데

입원시키고 멀리서 지켜만보려니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아프네요

있어봤자 도움은 못드리지만., 휴

수술 후 보호자가 챙겨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지금 저희 엄마는 6년전 부모보다 먼저 떠난

자식을 봐야했습니다..

저는 시집와 가깝기도하지만 그다지 가깝지않은 곳에

있어서 얼굴은 자주못뵙고있어요

든든한 아들을먼저보내시고

두분이 정말 의지하며 지내셨는데

아빠가 위태로우니

엄마가 많이 힘드신것같아요...

모두 힘드시겠지만...요.ㅠ

많은분들 글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기운내고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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