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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전에 가슴이 답답하시다고 이야기하셨고고 담당교수님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폐에 혈전이 생겼다고 항암 안하고 혈전치료 2주간 진행되에 있었고 오늘 퇴원하고 집에서가셨다가 힘내서 보자고 4일전에 이야기까지 됐는데 어제그제 갑자기 열오르고 오전에 CT찍고 불과 4시간후에 위독하다고 다시 찍어 두사진 비교해봤는데 어떻게 4시간만에 폐사진이 온통 하얀색이 될수있죠 여러 항생제 투약했는데도 차도 없으시고 갑자기 주폐포자충이라고 이야기하시면서 동의서 받고 지금 1인실로 옮겨서 상태지켜보고 있는데 마음에 준비하라고하네요 아버지 이렇게 숨차하시는거 처음이고 급하게 어떻게 되실까봐 제가 밤새 있으려했는데 엄니 불러서 두분이 있게 했습니다 아직 아버지는 본인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계시는데 저보고는 빨리 집에 들어가라네요. 지금 몰래 같은 병실 구석에 숨어서 지켜보고있는데 아버지 기침할때마다 산소포화도 숫자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숫자 떨어질때마다 미치겠습니다 아침까지 괜찮으시면 가족들 줄줄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할꺼고 아버지 뭔가 있다고 생각드실꺼고 그렇다고 이야기 드리면 놓으실꺼같고 정말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