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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에서 확진후 수술날짜가 잡혔으나 서울로 모시고 왔습니다, 다행히 초진 외래일자는 차주 잡혔으나 입원 및 수술일이 너무 늦어질까 걱정입니다.
여기 회원뿐 아니라 같은 경험을 하시는 모든 분들 안타깝고 구구절절 인생사 사연이 다들 있겠지요, 그 소중한 수 많은 인생사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저의 아버지께서는 평생 농사만 짖고 고생하시다 여든넷이 된 올해까지만 하시고 정리하시는 거였는데, 불과 1개월 전까지 복숭아 마지막 수확하시고 이제 마지막이다 했는데, 그리고 남은 여생 좀 편하게 사시겠건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대장암 4기라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는 나에게 닥친 실현은 항상 극복할 정도의 굴곡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 왔는데, 이번에도 그럴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제 첫발을 내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