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머니 위암(3기 a) 수술 후 5번째 항암 후기

맘위암졸업희망l위보
2021.09.23 15:58 | 조회 792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연휴 딱 끝나고 오늘 6차 항암날인데.. 혈소판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1주일 밀렸습니다 ㅠㅠ

한번쯤은 이런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집에 오니까 아침 9시 30분 ㅎㅎ

어머니께는 1주일 휴가라고 생각하고 잘 쉬고 잘 드시자고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부작용 말고 특이사항만 적어보자면

- 시력 저하: 시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 뿌옇게 보이시는 것 같다고 하셔서 교수님께 오늘 여쭤보니 그럴 수 있다고 하시네요. 항암 끝나면 없어지겠죠 뭐~

- 구내염: 처음으로 구내염이 생겼습니다 ㅠㅠ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더 자주 뿌리고 예전에 받아놨던 갸글약 하루에 한번씩 하니까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매번 말씀드렸지만.. 확실히 본인이 직접 느껴봐야 필요성을 느끼죠.. ㅎㅎ 이번 기회로 더 열심히 구강 청결에 힘쓰는 계기가 되기를!!

- 염색: 안된다고 하시네요 ㅎㅎ 항암 끝나고도 2달동안은 안된다고.. 엄청 신경쓰여 하시는데 안해도 이쁘다고 열심히 칭찬 해드렸어요 ㅎㅎ

- 손,발 피부가 얇아짐: 아직 물집이나 이런 게 생기진 않았는데 피부가 엄청 얇아진 느낌이 드신다고 하네요 피지오겔 로션을 더욱 듬뿍 발라드리고 있습니다

담주에는 다시 밀리지 않고 주사 맞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동행 가족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9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