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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10시 레드썬! 인데 불금이라.. 좀 놀고 있습니다 ㅎㅎ
옛날에 전 육식주의자! 삼겹살을 쌈 싸먹을 줄도 모르는 고기바보.. 식후 디저트를 즐기는 멋쟁이, 맥주와 배민으로 단련된 일상을 즐기며 눈누난나~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할 줄 알았는데 ㅋ
작년 11월 수술 이후.. 채식선언!
항암 땐 정말 힘들었는데.. 딱 100일 정도 지나니 채소 손질부터 조리까지 요령도 늘고 채식의 킥? 팁? 도 생기고.. 이젠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뭐 특별한 건 없지만 ^^ 채식 시작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공유합니다. 제가 첨에 엄청 헤맸거든요 ㅋ
덧, 전 붉은 고기, 유제품, 밀가루 등등은 끊었고요.
정글같은 샐러드는 하루 한 끼는 꼭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달걀(난각 1번)은 일주일에 한 개, 닭이나 오리는 무항생제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