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수술했어요.

짱구 아빠님
2021.08.21 11:11 | 조회 965

8

여수 50세 짱구아빠입니다.

19일 1시부터 7시까지 직장 항문절제 수술을 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수술시 예상과 달리 암이 조금 많이 퍼져있어서 개복까지도 하려고 했으나 다행히도 개복은 안하고 복강경으로만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항문절제까지 하는 수술이라서 최대한 깔끔하게 마무리 했고 장루쪽도 이쁘게 나왔다고 합니다.

주치의가 로봇수술을 안하는 주치의고 그리고 로봇수술과의 큰 차이를 환자는 못 느낄거라고 하더군요.

힘들게 수술 마무리하고 마취에서 깨어나보니 옆구리에는 장루가 있고 항문에는 아품의 통증만 느낄뿐. 정신없이 지나간 수술날.

지금 수숧하고 둘째날 물 300ml 마시기 도전중입니다.

환우님들 힘냅시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3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