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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행가족여러분~^^
올해2월 하행결장 수술하고 까마득하게
느껴졌던 항암12회차을 오늘 마치게 되었습니다.
1차는 입원하여 케모포트 삽입하고
진행하였고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2회차는 옥살리 맞고 5FU 인퓨져 달고 집에 와서
밤 12시쯤 되니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39도..
집이 지방이라 급하게 혼자 1시간 30분 운전하여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코로나 검사.
이후 피검사 등등 했지만 이상없다고 퇴원.
그 이후로 항암 첫날은 열이 38~ 38.5 도 왔다갔다
했지만 우리 교수님은 그냥 타이레놀 처방한거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5회~ 9회차 까지는 구내염으로 고생을 엄청
했습니다. 입안이 헐어서 음식도 제대로 못먹겠더고요
신기하게 주사맞은 첫주는 멀쩡하고 둘째주에는 구내염이
심해지고 도 다음차수 맞을때쯤은 멀쩡해 지더라고요.
또 11회부터 12회는 손발저림이 심하다고 하니
옥살리빼고 5fu만 맞았습니다.
오늘 집 근처 병원에서 바늘빼고 오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시는 항암 하지 않도록 운동 및 식이요법 철저하게
관리 하도록 자신과 약속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대장내시경 및 CT찍고 30일날
결과 들으러 외래 예약 되어 있는데 벌써부터
긴장되고 떨리네요.
잘 지내다 보면 관해 판정까지 5년이라는 시간 훌쩍
지나가겠죠?
유급병가 6개월쓰고 육아휴직 6개월써서 내년1월
복직합니다. 얼렁 일도 하고 싶네요.
아무쪼록 간간히 소식전하겠습니다.
우리 동행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