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현재 간암3기로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진단 받으셔서 통원치료중에 계십니다.
최근에 소화기내과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 전화가 왔고 최근 찍어본 CT 검사상 폐와 복부쪽에 혹이 보인다고 이게 전이된거면 아빠 상태로는 현재 간수치도 높으시고 황달수치도 높으셔서 수술과 항암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서울쪽에 있는 병원 가보고 싶으시면 소견서를 써주신다고 해서 지금 병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쪽 병원에 관한 정보가 아예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아 본 결과 서울아산병원쪽이 소화기내과로 유명하다는 것 빼고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삼성과 세브란스쪽도 괜찮다는 정보만 들었지 어느 교수님이 잘 보시는지는 정보가 없네요..
또 아버지께서 TV를 보시고 서울대학교병원 서경석 교수님이 나오셨다고 그분이 유명한 것 같다고 하셔서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어디가 더 괜찮은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전이되면 간암4기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지금 현재 아빠 상태로는 오히려 항암치료를 하면 더 예후가 나빠질 수 있다고 하셨고 아빠 상태에서 쓸 수 있는 항암치료제가 있긴한데 보험이 되지 않아 3주에 한번씩 맞는 한번 맞을때 500만원정도 하는 항암치료제가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걸 쓴다고 해서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는 알 수 없다고 만약 좋아진다고 해도 이걸 몇 번이나 얼마나 더 맞아야 하는지 모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비용도 적지 않은 금액이라 너무 막막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