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다음주 친언니 위암수술 하는데 제가 보호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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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83
2021.08.08 17:07 | 조회 2.6k

혼자 초등학교 아이 키우면서 열심히 살아가던 우리언니ㅠ

갑작스런 언니의 위암 진단에 두어달을 미어지는 가슴으로...

그 고통 나눠줄수 없어 미안하고 아픈 마음으로 보내던중 .

여기 카페에서 희망을 얻고 많은 정보들을 보면서

힘을 내고 있어요...

국가검진중 위암 발견 하였고, 현재2-3기예상..

다음주 목요일 개복수술로 70프로 정도 절개할 예정이예요...

제가 여쭙고 싶은건,언니 수술날 제가 보호자가 될것 같은데

저도 아직 아기들이 어리고 맡길곳이 없어서 신랑이 일을 빼고

1박2일 봐줄수 있는데...

수술 하고 하루가 지나면, 간병인에게 언니의 간병을 맡겨야 할것 같거든요

수술 하고 나와서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힘든 시간 꼭 함께 해주고 싶지만 옆에 있어 줄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위암수술 하신분이나 보호자셨던 분들...

하루 정도면 의식도 좀 찾고 간병인에게 맡겨도 될까요?

그리고 하루 간병 하는 동안 제가 언니 옆에서 무엇을 해죠야 할까요ㅠ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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