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3살 어린 남동생이 있어요
30대 초반 어리다면 어린 나이, 저보다도 더 어린 나이에 아빠를 잃은 셈이죠
동생이 아빠 아프실때도 제가 하지 못했던 역할을 많이 메워주고 챙겨줘서 고마웠고 안쓰럽고 미안했었어요
아빠가 작년 초여름 떠나고 아직도 잊지 못해 때때로 너무 슬플때가 있어요 아마 우리가족 모두 그러겠지요
이번 여름휴가기간동안 엄마랑 동생이랑 지내는데,
참 아빠처럼 느껴졌네요
아빠는 차를 타고 목적지를 갈때, 말씀없이 중간에 내려 먹을걸 사오시거나 "이거 좋아하지" 하면서 챙겨주곤 했었는데요..
동생이 딱 그러네요 만나러내려가는길, 그리고 퇴근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며 디저트를 말한마디없이 매일 사가지고 왔어요 ㅎㅎ
좋으면서도 참 어리게만 봤던 동생이 부쩍자라 아빠같다 생각한건 처음이네요
아빠의 빈자리를 다른 가족끼리 이렇게 보듬어줄수있다는 생각에 참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그립네요
가족은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