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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0되셨어요.
약 5년전쯤 방광암 진단받으시고
몇번의 재발과 항암도받으셨고
키트루다주사를 지속적으로
맞고계십니다. 재발도 거의없이
잘지내오시다가 혈뇨로인해 다시
검사해보니 신우.요관에 암이 발견됐고
2기라합니다. 병원에선 한쪽 신장.요관.방광절제를
얘기하는데 연세가있으시다보니 결정을
쉽게못내리는거같어요.
면역주사가 지금까지 효과가있었던거같으니
계속맞자고 하기엔 벌써 1년6개월째
맞고계시는거라 내성이 생겨버려
효과가 없어지는것에 대한 걱정도 있구요.
절제술을 하게되면 후유증이 만만찮아서
남은생의 질이 너무 떨어질거같다고
수술보단 면역치료를 더하시고싶어하시긴
한데.. 이 시기를 놓치게되면 수술은
더이상 하시지못하시게되니 또 고민되고.
절제술후 많이 힘들까요.
지금까진 체력이 좋으셔서 항암.면역주사
부작용한번없이지내셨거든요.
지금이라도 수술이 나을지
면역주사에 더 희망을 가지고 있는게나을지..
표피성이라 전이도가 낮다고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이가 될수도있지않은지.
담주 진료일인데 고민의 고민이 계속됩니다.
혹여나 절제술하셨거나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날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