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어떤 투자 상품에도 "원금보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금융법 위반입니다.
설사 원금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라해도 원금보장이라는 단어를 명시할수 없습니다.
그만큼 현실적으로 원금이 보장되는 일이라는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일...시간과 에너지와 마음과 성심을 투자해야 하는 일이지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기도는 더욱 그러합니다.
특히 동행에서 만난 가족들을 위한 기도는
사람의 생명을 두고 하는 기도이기에 그 절실함을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힘들다는 글이 올라오면 자려고 불끄고 누웠다가도 벌떡 일어나 기도하기도 하지만
긴장이 풀리면 하루 이틀 잊어먹기도 하고
기도할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빼먹는 일도 생기더군요.
그러다가 기도해오던 분중 누군가가 안좋은 결과라도 받는 날이면
띄엄띄엄 기도한 내탓이라는 생각에...
하나님이 "니 탓 니탓 기도 빼먹은 니탓"하면서 제 귀에 랩을 하시는것 같다는...
7월 1일에 조취를 취해부렀습니다.
침대에서 방문 사이벽에
제 아무리 중증 치매가 온다해도 절대 잊어먹지 않겠끔
기도 대상자들을 화이트보드에 적어서.....
눈뜨고 있는 이상 지나칠수 없겠끔!!
(기본적으로 동행식구들 모두를 위한 기도는 기본)
오른쪽 하단에 쬐그만한 글씨로 "원수들~`"이라고 적어두고
제 마음으로는 요절을 내도 시원치 않을 원수들을 위해서도
이번 7월부터는 기도해가고 있습니다.
써글, 뿌드득,에라잇 하는 추임새가 가끔 들어가긴 하지만
옥한흠 목사님 설교중에 "원수를 사랑하는 걸 누가 자연스럽게 할수 있습니까?
사람의 마음으로는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냥 노력하는거예요. 애써보는거예요"라는
말씀을 듣고 노력해보기로 했어요. 뿌드득~~~
우리가 다른 이들을 위해 복을 빌어주고 기도해 줄때
우리의 간구가 그들에게 축복이 된다는건 너무 가슴 벅찬일이지요.
특히 동행에서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기도했는데 그 사람이 좋은 결과를 가졌을때의 기쁨,
바로 하나님과 하이파이브 들어가는거죠.
그런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혹은 하나님의 더 큰 계획으로 그 축복이 상대에게
연기된다거나 보류된다면
그 축복이 싸그리 기도한 사람에게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일명 "반사!!"라고 하죠.
내가 시간과 마음을 투자해서 누군가의 삶을 축복하며 기도했을때
그 축복이 그들을 살릴수 있고
그게 아니면 그 축복이 나에게 온다니
이거슨 바로 금감원도 시비 못걸 원금보장이 아니고 무엇!!
우리 정말 정말 함께 쉬지말고 온 마음을 다해서 기도해요.
단 하나도 잃을것이 없는 투자,
기도로서 우리 서로 지켜나가요.
대충이나 가끔말고 꼭 쉬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