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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10월에 췌장암판정 받으셔서 항암치료 하시다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12월에 중단하셨어요 ..
12월에 교수님이 3개월에서4개월 말하셨는데 지금까지 그래도 거동도 가능하시구 (단거리 아파트단지정도) 밥도 잘드세요~ 물론 통증이 많이 심해져서 옥시코돈 12시간마다 30미리 드시구 중간중간 아이알코돈10미리 최근에 패치12ml로
통증 잡고있습니다 ㅠㅠ 통증이 잘 안잡히기도하고 기운도 많이 없으셔서 걱정되긴해요 .. 요즘엔 계속 속이 쓰리다고 하셔서 하루에 밥을 조금씩 새벽까지 5~6번 드시는거같아요!
못드시는것보단 나은거겠죠 ㅠㅠ 교수님은 아직 약이 마약성진통제중에선 강한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약을 올려드셔서 그런지 정신이 없으시고 앉아있을때나 잠에 취하시는거같아요 .. 통증이 가라앉고 괜찮으실땐 또 화분에 물도 주시고 컨디션 엄청 좋아보이는데 요즘 정신이 자주 없으셔서 그런지 제가 너무 지치네요 ㅠㅠ 한번씩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을때가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