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크리스찬중의 한 분이신
존 파이퍼 목사님은 어느날 암판정을 받습니다.
그분이 '암을 낭비하지 마세요'라는 책을 편찬했습니다.
비단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암이라는 병에 걸렸다고 해서 좌절과 걱정만 하고 있다면
이것이 얼마나 우리 자신을 갉아먹는 일인지 알면서도
걱정과 염려가 완전히 해소되는 일이 쉽지 않지요.
암이 아니라도 사람은 어떤 형태로건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사실 암이 아닌 불의의 사고로 우리보다 더 먼저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재시간에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나만은 불행에서 예외가 되고싶은 생각은 소모전의 시작입니다.
나는 이미 불행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생각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암을 불행의 씨앗으로 해석하지 말고
새로운 삶을 살수 있는 도화선으로 이해하며
암을 통해 바뀐 우리의 삶, 용서와 화해와 이해와 사랑.....
우리가 얻게 된 많은 것들을 누리며 암의 피해자가 아닌 암의 수혜자가 되는 삶을
우리는 선택할수 있습니다.
피해자? or 수혜자?
우리는 암의 수혜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의 암을 낭비하지 마세요라는 책의 목차만 옮겨봅니다.
01 암이라는 고난이 주는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2 암에 걸린 것이 하나님의 선한 계획임을 믿지 않는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3 암에 걸린 것이 저주라고 생각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4 생존할 확률에서 평안을 찾고 있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5 죽음에 대해 묵상하기를 피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6 투병 중에 예수님보다 자기 목숨을 더 사랑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7 하나님에 대해서보다 암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8 투병 중에 서로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고독 속에 가둔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9 암에 걸렸다고 소망 없는 사람처럼 슬퍼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10 암에 걸린 후에도 죄에 대해 무감각하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11 암을 통해 예수님의 영광을 증거하지 않는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사족이 될수 있지만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시작을 하지 못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우선 주변에서 믿을수 있는 사람중에 교회를 나가고 있는 분께 연락하여
"나 교회 어떻게 나가고 하나님 어떻게 믿는지 알려줘"하고 요청해보세요.
신뢰가능한 사람을 통해 듣는 정보는 수용하기가 편하니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믿고 싶은데 개독교들 하는 이꼴저꼴 보기싫어 교회는 가기 싫다하시면
우선 온라인을 통해 여러 말씀을 접해보세요.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제가 아는게 다는 아니라 제 생각에 한정되어 소개드리니 댓글로 여러 정보가 공유되면 좋겠어요.
1. 조정민 목사 - 초신자들을 중심으로 목회하시는 분이고 언론인 출신이라 성경을 지성과 영성으로 잘 이해하고 계시며 기자출신 답게 논리적으로 잘 이해를 시켜주십니다
2.옥한흠 목사 - 개인적으로 한국 교회와 목회의 정수라 생각하며 살아있는 예수의 모습이 이러했으리라 싶을정도로 존경하는 분인데 설교 내용이 쉽지는 않습니다. 오롯이 신앙에 기반한 설교들입니다.
3. 유기성 목사 - 온유하시고 차분한 성정으로 설교자체도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균형을 잘 갖춘 목회자라 생각합니다. 내용도 어렵지 않아 조용한 기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4. 이찬수 목사- 열정의 대가이시고 활기차고 영민하십니다. 말과 행동의 일치를 이루려고 노력하시고 설교자체가 힘이 있고 다양한 예시들을 삽입하여 지겹지 않고 깔끔합니다.
5. 조용기목사 -지금은 연로하시지만 젊은 시절의 설교를 들어보면 이분 설교의 중심은 '희망'에 있습니다. 한국 목회사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으신 분이지만 세계를 움직인 희망과 확신에 대한 메세지는 높이 평가할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조가 빠르고 힘차며 다소 강성 느낌이지만 언변이 좋으셔서 웃음과 재미가 있기도 하고 확신적 희망을 전하는 설교들이 많습니다.
6.연세대 김학철 교수 - 이분은 신학대 교수이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이성과 논리로 접근하여 의문을 풀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해답을 주실수 있는 분이라 여겨집니다. 학자이다 보니 신학을 지성적 관점에서도 이해할수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기독교를 믿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님 저의 길을 확실히 보여주세요" "나랑 맞지 않는 인간에 대처하는 크리스천의 자세"등 현실적인 화두를 던져놓은 유투브방송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다니는 유별난 사람, 이율배반적인 크리스찬들의 언행, 부폐한 교회와 목회자...
이런것들 때문에 정작 우리에게 이로운 하나님을 못만나면 결국 손해는 우리의 것입니다.
교회건 설교건 기독교이론이건 이 모든것은 신앙의 목적지가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이 직거래하기위한 과정이고 수단입니다.
하나님과 완전한 직거래를 이루면 우리 마음에 남아있는 모든 근심걱정이 소망과 평안으로 변합니다.
암을 낭비하지 않는 삶,
암을 통해 더 아름다워지는 삶,
암의 1급 수혜자.
하나님과 함께 꼭 이룰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