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목격자..

야아츠lYaatsl위본
2014.06.24 02:10 | 조회 590
늦은 귀가길.. 분명히 직진 신호인데 오토바이 한대가 제 차 앞을 높은 속도로 가로질러 가더니.. 마주오던 자전거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유일한 목격자인듯하여 차를 세우고 부상자 확인 후 119와 112에 사고 접수했습니다.

오토바이는 신호위반, 속도위반, 안전장구 미착용, 횡단보도 전 정지의무 위반을 했으면서도, 자전거가 도로위 역주행을 했다며 억울해 합니다.

자전거는 반 12시 캄캄한 길을 이어폰을 꽂은 채, 아무 보호장구 없이 도로위 역주행을 했음에도, 횡단보도 위에서 사고난 것을 빌미삼아 상대의 과실을 키우려고 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과속하지 않았더라면, 과속을 하더라도 신호위반만 하지 않았더라면, 신호위반을 했더라도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멈춰서거나 속도를 줄였더라면, 자전거 운전자가 이어폰을 꽂지 않았더라면, 라이트나 나이트 시그널을 갖췄더라면, 역주행하지 않았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 이로 인해 저들은 육체적 고통, 물질의 손실, 고객과의 신뢰도 하락, 시간낭비를 혹독하게 겪고 있습니다.

원칙은 협상의 대상도 주장의 대상도 아닙니다.
그 어떤 변명과 상황설명도 원칙 앞에서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원칙을 깨면 그 책임은 반드시 본인의 몫으로 돌아옵니다.

주님은 원칙입니다.
주신 계명, 주일 성수, 선한 사업과 행위, 이 모든 것이 주님 주신 원칙입니다.

주님은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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