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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max는 ‘최대 표준 흡수 값’의 약자입니다. 방사선 추적물질 (FDG라고 합니다)이 쌓인 정도를 말하는데, 이 값은 포도당의 흡수 정도와 비례합니다. 우리몸의 모든 세포는 포도당을 먹고 살아갑니다. 세포 활동이 활발할수록 더 많은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PET 기기는 이 추적물질이 쌓인 정도를 추적합니다. 추적물질이 많이 쌓인 곳은 포도당을 많이 소비하는 부위이며, 포도당을 많이 소비하는 부위는 세포의 활동 (대사작용이라고 합니다)이 활발한 부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사 활동이 일반적인 세포 보다 활발한 것에는, 암, 염증, 감염, 스트레스, 뇌, 심장, 운동중인 근육 등이 있습니다.
이 추적물질이 쌓인 정도, 즉 세포의 활동이 활발한 정도를 SUVmax 값이라고 합니다. 이 값은 주변 정상 세포의 활발한 정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활발한가를 보는 것이며, 우리 몸의 부위에 따라 정상 세포의 SUV 값이 다릅니다. 이 수치로 암세포 여부를 가리는 것은 해당 분야 전문의가 판단을 합니다.
아래는 해석 내용입니다.
[PET-CT]
* 자궁 내막에서 활발한 활동성을 보임
-- 이미 알고 있는 악성 종양임
* 우측 목의 림프절에서 활동성을 보임
-- 반응성 림프절의 가능성이 높음 (즉 암의 활동이 아니라 염증 반응 같은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 그 외에는 원격전이나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활동성 부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