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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올 2월에 췌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3번 약 바꾸고 2번 효과가 없어서
방사선 28번을 마치고 다음달 진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가끔 어지럽다고 해서 아산에서 이빈후과 진료를 보고 기립성 저혈압 같다고 했는데
방사선 이후는 자주 어지럽고 다리에 힘도 풀려 주저앉기도 합니다.
뇌쪽으로 나쁜게 간것인가?하는 불길한 의심도 해보고 ㅠㅠ
복수가 찬건지 배도 자꾸 불러와서 먹는것을 꺼려합니다.
x-레이상으론 변과 가스가 차서 그렇다고 하는데 소화효소가 잘 나오지 않아서
소화장애인지
변비약을 처방받고 먹고 변은 이틀에 한번 정도는 조금이라도 봅니다.
혹시 환우님들
같은 증상이 있는분 계실까요?
방사선을 지방에서 받다보니 담달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신랑은 오십대중반
중학생 아이가 있는 현실이 너무 버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