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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2기c 엄마 막항 끝나고 찍은 ct인데... 그전 3회 후 찍은 mri에서는 크게 나쁜 게 없었는데
도리어 막항 끝나고 좀 안 좋은 것들이 나온 듯해요. ct와 mri의 차이일 수도 있겠고 몇 달 사이 안 좋아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대충 해석해봤는데 복수 부분도 맘에 걸리고 복막염인지 재발인지 등이 의심된다는 것 같은데 재발인지 아닌지 언제 알 수 있을까요? ㅠ 가만히 놔두는 것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r/o 이게 너무 찜찜하네요. 수술해서 복수 조직검사를 하면 알 수 있는 부분 같은데 그럼 수술을권하실지... 아니면 수술 없이 복수 빼서 조직 검사는 불가능할지...ㅠㅜ
엄마랑 같이 병원엘 갔어야 했는데...
괜찮겠지 했다가 이런 결과지를 받으니 또 후회가... 아빠 엄마는 속시원하게 좋다는 대답을 못 들어서 다운돼계시고...(이전 mri에서는 다 괜찮다고 들으셔서요) 저는 저대로 얼마나 나쁜지 감이 안 잡히고
힘들게 항암 6번 했는데 너무 억울해요... 항암 바로 뒤 재발소견이라니. 이제야 맘 놓나 했는데 꿈 꾸는 것 같고 당장 병원을 바꿔야하나 싶기도 하고
교수는 믿을만했는데, 저도 전문가가 아니니... 두 번째 수술을 하게 된다면 국립암센터로 가겠다 생각은 했었어서요.
있는 그대로 해석하다보니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겠는데 해석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