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신랑의 위암과 맞닥드리진 4년이 가까워 오는데,
그동안은 정말 정신이 반 나간듯이 살아왔습니다.
제가 무서움이 워낙 많거든요.
우울증에도 심히 시달리고...
여기 카페오시는 분들도 저와 그리 다르지 않을거라 짐작만 해본답니다.
환자본인분들은 더하셨겠지요.
...
가족중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굴까요?
결혼하고 나니 둥지떠나온 새처럼....
돌아가고 싶어도 마음의 안식처를 다른곳에서는 얻을 수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부모님보다도 가장 가까운 사람은
한지붕 한울타리에서 알콩달콩 살맞대고 사는 바로 옆의 평생 반려자라는걸
신랑이 아프고 나서 뼈저리게 절실하게
느끼고 또 느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행동이 달라
걱정만 하고 간호에 전력을 쏟지를 못해온것 같아
바로 옆에서 어려움을 같이 겪는 아내로써 늘 자책감과 미안함이 오고갑니다.
5년이 지나면 완치라는 "희망"이라는 끈을 잡고 이제 산중턱을 오르고 있습니다.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고자,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자
스스로를 위한 다짐이자 그리고 혹시나 두려움에 떠는 암진단받은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카페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암은 두려운 불치병이아니라 난치병일 뿐이고, 완치가 가능하고, 또 일찍 발견만 하면 다른병보다 낫다고 의사가 말하더군요.
오히려 남은 평생을 조심하면서 살기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오래사니까 걱정말라구요.
^^;;;
우리모두 잘~ 극복해봅시다.
화이팅!!!
-카페지기 몽이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