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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78세)가 2017년 중순에 방광암 판정 받으시고 인공방광 하셨습니다. 수술 중 림프절 전이가 있는걸 발견하여 올해까지 표적항암에 이어 면역항암(티센트릭)을 하셨으나 별 효과가 없으셨나 봅니다.
3개월 전부터 꼬리뼈가 아프시다고 하셨는데 척추 협착증 에서 오는 진통인줄 알았는데 골반과 꼬리뼈에 전이가 있어생긴 통증 이라고 하네요..
주변 암세포도 많이 커져 있어 밤낮으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가족으로써 지켜보기가 너무나 힘들고 괴롭습니다.
통증이 심하셔서 붙이는 패치 쓰고 계시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버지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호스피스 병동 가시면 통증 관리 해준다고 검색중에 봤습니다. 호스피스 모셔야 할까요?
식사도 거의 안하시고 누워만 계시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