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더욱 강한 마음을 가지려 합니다.

까짓거이겨보자
2020.01.07 18:12 | 조회 619
요즘 세상에 암이란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 이지요.
저 본인 암 소식 들었을 때 처음엔 많이 당황하고 놀랐었지만
항암 받으며 잘 지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내의 암 소식을 접했을 땐 제가 선고 받았을 때 보다 더 속이 쓰리더군요.
그동안 나 힘들다고 투정 아닌 투정 부린 것도 미안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제가 더 잘 해야지요. 제 아내가 저 신경쓰고 돌봐준 것 처럼요.
저는 더욱 암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려 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요.
제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으니 반드시 극복해야죠 암 덩어리.
아프고 나니 오히려 가족애가 더 끈끈해 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 힘 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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