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담낭암 3기 후반/ 입원 21일째... 기약없는 기다림..

까만콩l별담낭보
2019.08.11 11:01 | 조회 937

7/22 아산병원 응급실 온지 벌써 21일째네요.

수퍼박테리아균은 이름처럼 대단하네요.

세가지 항생제 투여로 염증수치가 좀 떨어져 항생제 끊고 지켜본지 며칠 안됐는데 다시 38.2까지 열이 나면서 없던 통증까지 오면서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진통제로 통증은 잡았는데..

뭘 드시질 못하니 하루하루 기력이 떨어져 화장실 가는것조차 힘들다하네요.

황달은 15에서 더이상 떨어지지도 않으니..

교수님은 퇴원이 쉽지 않겠다고..

1인실 간호병동.. 

병원의 배려로 어제 처음으로 보호자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는데 오늘부터는 다시 혼자 견디셔야하니 

더더욱 안쓰럽고 걱정이 됩니다.

 

담낭암.. 

어렵고 힘든암이라 다들 얘기하시는데 그 편견을 깨고 싶었는데 맘같이 엄마가 회복이 안되네요.

다른분들의 희망적인 글 기다려봅니다...

환우님, 보호자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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