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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님은 혼자 화가나서 하루 종일 또 익산댁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픈데 차려먹기는 싫고..
밖에 있는 익산댁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익산형님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사모님께서 주방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하며 익산형님이 밥상을 받자 퀵서비스 배달원이 하는 말.....
착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