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구인난.

야아츠lYaatsl위본
2013.06.07 07:36 | 조회 275

요즘 천국에 구인난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주님을 보필하고, 아가천사들을 돌볼 천사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날이 더워지니 아가천사들이 땀을 많이 흘려, 땀띠가 난 엉덩이에 뽀송뽀송 분도 발라줘야 하고,

 

장마가 오기 전에 날개도 손질해 두어야하고,

 

졸음을 못이겨 하품하는 아가천사들을 안아서 재워야 하고..

 

아가들을 스페셜 케어하는 천사들이 눈코뜰새 없이 바쁘답니다.

 

매일 너무도 바쁜 천사들을 보다 못한 우리 주님이

 

오늘 천사의 자격이 충분한 한 사람을 천사로 고용하셨습니다.

 

 

 

우리 용훈엄마...

 

금희자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오늘 아침 6시경..

 

천사가 되어 주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아직 우리 TIJ 멤버는 아니었지만...

 

빨리 회복되어 같이 나누길 원했고, 이겨내길 원했는데...

 

이 또한 주님의 뜻인지라..

 

 

두돌도 안된 용훈이를 두고 떠나야 하는 어미의 마음이라..

 

마지막에는 원망했을수도, 입술로 부정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비로우신 우리 주님, 그 마음 다 헤아려 주실 줄 믿으며,

 

천국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우리 용훈아빠, 꼬울.. 현오형제가..

 

주님 원망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 붙잡고 이겨낼 수 있도록,

 

그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더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우리 현오 형제와 용훈이의 일생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금희 자매의 부재로 그 삶이 힘겹거나 곤비치않게 하시고,

 

귀하게 쓰임받는 부자가 되게 하옵시고,

 

일평생을 평안케 하옵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당 제생병원.

 

발인은 6월 9일 토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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