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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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sw1
2012.09.04 10:22 | 조회 538

편하게 글을 씁니다.

아버지는 올해 67세로 평생 농사 및 허드렛일 하셔서 그런지 마음이 더 아프네요.

올해 4월 16일 암 수술을 하셨는데... 약 30년전에 위 부분절제(당시 위계양)를 하신 이력이 있고

요번 위암 수술시에는 위전체 절제 수술을 하시고, 5일 있다 봉합이 잘못 되었다며 다시

개복하여 재수술을 했습니다.

퇴원은 6월1일에 하시고...  2달 동안을 물한잔 못드시고 병원에서 수액에 의존하다 퇴원전 병원에서

죽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집에서 밥을 드시는데 문제는 퇴원하시고 본인이 식사 조절을 못하셔서 그러는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옆에서 아버지는 돌보는 어머니도 이제는 많이 지쳐 옆에서 지켜보기가(저는 주말에 집에 가는수준)

너무 힘드네요.

수술전 몸무게 65kg -> 현재 50kg 정도(샤워를 시켜드리는데 정말 뼈만 있는것 같습니다.)

식사는 하루 세끼에 중간중간 영양제복용(암웨이)

 

■증세요약

- 식사하실때 잦은 구토(길게는 1시간정도)

- 쓴물이 넘어와 맑은 침을 흘리시고(담즙 방지 약 복용중)

- 퇴원하신지 3개월 째인데도 기력이 없으셔서 운동은 고사하고 눈뜰 힘도 없으시다고 하시고

  (잠깐 잠깐 촛점이 흐림)

- 식사를 하셔도 배속이 허해서 먹어야 하는 이유도 없으신 상태 

  (김치도 연하게 했는데 매워 못드신다고 하시네요)

- 활동이 어려워 거의 집안에 계시는데 쇼파에 다리 꼬고(살이 없으셔서 거의 꽈리 수준) 앉아서

  잠도 주무시고  쇼파에만 앉아 계심

 

 퇴원 후 3개월 째인데 가면 갈수록 퇴보 하시는것 같아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이 값진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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