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름다운 동행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에 목말랐던 저희는 예배 전 한시간 가량을 목놓아 찬양을 하며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제 아내 땅콩마눌의 은혜로운 피아노 반주와 전제충 목사님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에 맞춰 부르는 찬양은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아내 왈....부르는 사람은 은혜가 충만한데 듣는 사람은 괴로울지도 모른다는 ㅎㅎㅎㅎ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라고 인정받은 에녹에 대한 성경의 말씀을 창세기5:21~24, 히브리서 11:5~6, 유다서 1:14~16 를 통해 성경을 관통하여 묵상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가치있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성경은 믿음의 인물들을 통해 증거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결국 자기의 뜻을 주님의 뜻에 맞추는 자기부인의 삶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하나님은 의인이라고 인정해주시며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는 죄인인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하나님의 방식, 십자가의 구원으로 우리를 자녀삼아 주시고 친구 삼아 주시는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며칠전 창세기 5장의 아담의 계보를 읽으며 묵상하던 바가 있었는데 오늘 목사님께서 동일한 말씀을 선포해주셔서 깜놀했습니다
아담의 계보를 보면 유일하게 에녹만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정확히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과연 나의 삶은 얼마나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섰을때 하나님께서 에녹을 의인이라고 인정하시며 칭찬해주시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한 의인이라고 인정해주신다면...그런 삶을 살아내고 싶다는 강한 소망이 제 맘을 사로잡았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십니까?
내 인생의 얼마를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하나님께서 계수(count)하실까요?
나의 남은 인생을 헛된 것에 소비하지 말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count되는 시간으로 만들어가라고, 그래서 결국엔 하나님께로부터 의인이라고 인정받는 자가 되라고 격려하십니다.
두나미스는 삼십칠세에 이소연을 낳았고
이소연을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삼백삼십칠세를 살았더라
두나미스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PS 소연이 동생을 주시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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