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담당의가 진료때마다 말이 달라지는데 믿어야할까요?

율권엄마
2017.07.24 02:17 | 조회 1.3k

친정아빠께서 작년 2월에 위암 4기, 간 전이 진단 받으시고 지금까지 항암치료 중이세요. 원래 심장수술로 분당서울대에 입원하셨다가 암을 발견했기때문에 담당의에 대한 어떤 걱정이나 의심을 해볼 시간이 없었어요. 수술을 문의할때마다 "항암제가 듣지 않으면 수술도 의미가 없다"며 "항암제가 들어주기만을 바라"야 한댔죠! 올해 봄에 바꾼 한암제가 듣기 시작하여 암이 절반 넘게 줄고있어요. 그러니까 담당의가 "수술을 한번 고려해 보자"며 이런말을 합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암은 항암제로 줄거나 없어져도 80%이상 다시 그자리에 생긴다! 그렇기때문에 보이는 암은 수술로 절제를 하고, 보이지않는 혈액안에 돌아다니거나 너무 작아 보이지않는 암을위해 항암치료를 하는것이 정답이다!" 라구요.... "그렇기때문에 항암제가 잘 들고 있어도 수술을 하지못하면 의미가 없다! 방법이 없다!"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라 그런걸까요? 말이 바뀌는것도 이상하지만 일반인인 제가 듣기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암환자는 수술하지 못하면 항암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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