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서평단모집결과발표] 암에 걸렸다는데, 저는 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추가 선정)

아름다운동행
2017.07.04 21:12 | 조회 1.5k

헬스조선과 협의하여 추가로 아름다운동행 회원 10분을 서평단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서평단 선정 기준은 "모집 안내"를 기본적으로 이행한 분들 입니다.

지정된 신청양식을 성실히 기입하여 제출한 분을 우선 선정했습니다.

서평단에 선정 되신 분들은,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꼭 서평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가 아니라, 서평단을 모집하는 이벤트 이므로,

좋은 평이든, 나쁜 평이든. 길고 짧음에 상관없이 꼭 서평을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평단에 추가 선정된 분들은,

수원맘님, 로로롤님, 하니하니님, 투망님, 소피아77님, 백설공주맘님, 

가을조아님, 꽃이피면님, 카르멘JK님, 늘봄님


(총10분)

도서는 내일 발송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암 환자의 마음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27가지 질문

 

암에 걸렸다는데,

저는 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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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정신종양과 의사와

4기 암 선고 이후 더 행복해진 카피라이터가만나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암 관리법과 마음 치료 이야기

 

《암에 걸렸다는데저는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는 암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만성질환의 하나로서 암이라는 병을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유쾌한 성격의 4기 암 환자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접한 다양한암 환자의 경험정신종양과 의사의 임상 사례와 의학적 지식이 난무하는 수다의 장을 통해 독자는 암과마음 치료에 관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이제껏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음 건강이 어떠한 역할을하며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한 책은 많지 않았다.특히 암 전문 정신과 의사와 유쾌하고 밝은 환자의 대화를 통해 이를 쉽게 풀어써준 책은 이 책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때문에 이 책에는 암에 대한 기술적인 치료법은 없지만암의 예후에직접인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관리법암 치료를 위한 생활과 마음가짐을 바꾸는 방법인간관계의 악화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자신을 소중히 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책의 소제목은 환자가 이야기할 법한 질문으로 구성되어있다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깊숙이 숨겨두었던 속마음을 드러내고그에대한 유쾌하고 따뜻한 대답을 통해 억눌러왔던 불안감이나 외로움이 해소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또한암 환자의 주변에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가족이나 친구의 경우에는 암 환자의 생각을 이해하고그들을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암이 부정적이고 비극적인 병이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길 바란다암은 생활환경과 면역 기능을 관리하면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만성질환’의 하나이다암으로 인한우울증이나 공포와 불안은 생각의 전환이나 생활 패턴을 변화시키는 몇 가지 사소한 일로도 극복할 수 있다편안한마음으로 암을 받아들이고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정신과 면역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일반인이 읽기 쉽게 쓰인책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이 책을 읽고 내가 기다렸던 책이 바로 이런 책임을 깨달았다특히 암 환자의 입장에서 어떤 때 마음이 흐트러지고어떻게 다시마음과 면역력을 회복시키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인상 깊다_이시형 | 신경계·면역력 분야 의학박사《면역이 암을 이긴다》 저자

 

아직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정신종양학이 어떤치료를 담당하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점이 놀랍다환자와 의사의 대화를 편하게 읽으면서 중요한 의학적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짜여 있다암 환자가족의료진 모두에게 도움이 될 반가운 책이다.

_함봉진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한국정신종양학회초대회장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암에 대해 제대로 알고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함께 적극적인 암 치료를 받으며내면의 행복을만들어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그 충실한 내용만으로도 이 책은 추천할 만하다_전미선 | 아주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출판사 리뷰

 

이 책에 쏟아진 찬사(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

 

★★★★★ 암에 대한 공포에서 나를 구원해준 책!

★★★★★ 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느낀 답답함이 깨끗이 해소됐다.

★★★★★ 내가 하고 싶었던 질문이 책 안에 다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 암에 대한 책인데 이렇게 웃으며 읽을 수 있다니!

★★★★★ 나 때문에 괴로워하는 가족과 주치의 선생님께도 꼭 보여주고 싶다.

★★★★★ 환자와 의사의 입장을 모두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나도 이 대화에 참여해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는 기분이었다.

 

정말로 암에 걸린 이후가 더 행복할 수 있을까?

건강하고 유쾌한 암과 함께하는 생활의 비밀을 이야기하다!

 

이마부치 게이코, 61세의최고령 카피라이터로 즐겁고 화려한 삶을 살아오던 당당한 커리어우먼이다. 2014년 겨울 그녀의 인생이송두리째 바뀐 일이 일어났다염증성 유방암 4기 선고를받은 것이다그녀는 의외로 담담하게 사실을 받아들였다울며불며밤을 지새우는 일 없이일도 계속했고 항암 치료도 꼬박꼬박 받았다.단지 걱정이라고는 암이 진행되면 얼마나 아플까아픔에 몸서리치며 죽기는 싫은데이 정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마음이 무거워졌다별거 아닌 일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흘렀다공원의 나무에 맺힌꽃봉오리를 보거나스쳐지나가는 귀여운 강아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널을 뛰었다마음과 기분과 머리가 따로 노는 듯했다전차로 통원하는 것도 힘들어져지팡이에 의지해야 했다담당 의사 선생님께 물어봐도 암이니 기분이 가라앉을 수 있다는 반응이었다혹시 내가 우울증이 아닐까항암제에 항우울증제까지 먹어야 하는건가걱정은 더더욱 기분을 가라앉혔다.


이때 암 환자가 아닌 새로운 ‘이마부치 게이코’의 인생을살게 해준 정신종양과 의사 호사카 다카시를 만난다그리고 그녀의 삶과 암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달라졌다그녀는 이제 암을 빼고는 자신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확신한다오히려암에 걸린 이후가 더 행복하다며이런 말을 자신이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웃는다암 환자의 마음을 이렇게나 밝게 해줄 처방전이 있는데 왜 사람들은 모를까그녀처럼누구나 달라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좀 더 많은 사람에게전하고 싶었다《암에 걸렸다는데저는 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는이렇게 탄생했다.

 

암의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음 건강법

마음과 면역의 상관관계를 이토록 알기 쉽게 이야기한 책은 없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문제는 바로 마음 건강이암의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이다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환자의 마음은 극도의 불안 상태를 겪는다암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선입견이나 공포는 미지에서 온다한국인이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30퍼센트가 넘고현재 암 치료중이거나치료 후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150만 명에달한다그러나 여전히 암이나 의료 현장에 대한 인식은 너무나 낮다.그래서 암 선고를 받고 나면 불안과 혼란에 휩싸이고 마는 것이다.


이때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암 환자이니까 불안하거나우울해질 수 있다고 넘어간다면이는 암의 예후에도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정신 건강이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면역력은 암을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면역력을 좌우하는 마음 치료법을 4단계를 거쳐 이야기한다. 1단계는 암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불필요한불안감을 없애는 것이다여기서 암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공포심과 불안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준다. 2단계는 암 환자가 겪게 되는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에서 벗어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다특히 스트레스는 암 환자에게 가장 큰 적이다이 책에서는 뇌의특징을 바탕으로 신경을 이완하고마음의 안정을 얻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3단계는 암과 제대로 마주보는 것이다여기에는 암과 함께하는 삶을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암 치료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방법도 포함한다이를 위해 암치료에 앞서 ‘환자의 힘’을 기르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마지막 4단계는 삶과 죽음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하는 것이다특히죽음에 대한 공포를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라는 강력한 삶의 동기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이를통해 암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지향하도록 돕는다.


암 치료법은 정말 다양하다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수술항암제 치료방사선 치료 외에도 한방 치료호르몬 치료온열 요법대체 의학자연치유식이 요법 등 넘쳐난다그리고 모든 치료법에는 장단점이있다하지만 이 모든 치료법과 병행해서 꼭 해야 하며간과해서는안 될 치료법이 바로 마음 치료법이다이 책을 통해 마음 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알 수 있을 것이다.

 

암 환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27가지 이야기

그들이 어디서도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다

 

이 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모든 글의 소제목이 환자가이야기할 법한 질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Q. 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가라앉았다가 괜찮아지곤 합니다왜 이럴까요?

Q.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우울증이암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Q. 암을 받아들이고 친해지는 게 좋을까요아니면맞서 싸우는 게 좋을까요?

Q. 당장 일을 그만두거나 생활을 바꾸긴 힘들고,그대로 생활하자니 암이 악화될까 걱정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 아버지가 암이라고 합니다안 그래도몸이 약하셔서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 숨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암에 걸리면 당장 치료나 고통죽음에 대한 걱정뿐만 아니라생활의 변화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자신의 꿈 등 인생 전반적인 것에 대한 걱정과고민을 떠안게 된다하지만 모든 일을 주변 사람에게 터놓기는 힘든 일이다안 그래도 걱정을 해주고간병과 병원비의 부담을 떠안는 주변 사람에게자신의 이런 고민까지 이야기하는 것을 미안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암 환자는 대체로 담담한 태도를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때문에 암 환자의 스트레스에는 ‘외로움’도 큰 작용을 한다이책의 소제목은 이처럼 꽁꽁 숨기고 어디서도 묻지 못했던 암 환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질문들로 채워져 있다그리고그에 대한 답변을 의사와 환자가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서 설명해준다의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 경험을바탕으로환자는 자신이 겪었던 체험과 주변의 암 친구들을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관점으로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제시한다.

그래서 둘의 대화를 읽다 보며 어느새 독자 역시 상담을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그동안 겉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내보이고그에 대한 따뜻하고 다정한 격려를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이러한마음의 안정과 더불어 의사가 전하는 올바른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암을 이겨내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암 환자가 가족과 주치의에게 추천하는 책,

암으로 인해 마음 건강이 위협받는 것은 환자뿐만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마부치 게이코는 암에 걸린 이후 주변사람들의 반응으로 난감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오랜 만에 만난 사람은 아직도 건강한 모습을 보고 깜짝놀라기도 하고암에 대한 방송이 나갈 때마다 걱정 가득한 연락을 잔뜩 받기도 한다오히려 자신은 괜찮은데암 환자의 비극적인 사연을 접한 주변 사람이울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난처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리뷰를 보면암 환자인 자신이 읽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읽으라고 추천해주었다는 이야기가 많다암 환자의 가족이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는데이 책을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도 꽤 있다.


암은 암 환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미치는 병이다이에 대해 이 책의 감수와 해설을 맡은 서울대학교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장인 함봉진 교수는암이 신체적인 질병일 뿐만 아니라정신적이고 사회적인 병이며이를치료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또한 또 다른 저자인 호사카 다카시는 암 환자를지지하는 소셜 서포트에 대해 설명하며암 환자의 가족이 그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볼계기를 마련해준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암 의료 현황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독자를 위해한국정신종양학회 창립 멤버이자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함봉진 교수의 해설을 실었다한국에서의 암과 암 환자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암 의료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암 치료 환경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암 의료 현장의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함봉진 교수의 글을 통해 한국 독자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

 

 

  책의 저자

 

공저자 | 호사카다카시(保坂 

일본 정신종양학 분야의1인자면역 기능을 회복시키는 마음 치유법궁극적으로는암과 함께 오래 사는 힘을 키우는 법을 연구해왔다정신종양학은 환자의 마음이 암 치료에 어떠한 영향을미치는지 밝혀내고암 환자에 특화된 마음 치료법을 연구시행하는학문이다저자는 현재 세이루카 국제병원 리에종센터장 겸 정신종양과 부장세이루카 국제대학교 임상교수를 맡고 있다.

암으로 인해 예민해진 마음과 재발과 전이에 대한 불안으로고통스러워하는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이 책은 몸과 마음의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1952년 일본 야마나시 현에서 태어나 게이오 대학교 의학부 졸업한 후동 대학병원 정신신경과에서 근무했다. 1990년부터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유학한 후 도카이 대학교 의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이미지 요법그룹 요법 등 일본에서는 아직 생소한 임상 치료와완화 치료를 적극적으로 연구시행하고 있다저서로는 《낭비없는 삶》 《암으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등이 있다.

 

공저자 | 이마부치게이코(渕恵子

전직 최고령 카피라이터.2014년 겨울 염증성 유방암이 간 주변으로 전이되어 4기 판정을 받았다.

10년간 여성잡지 편집부에서 일하다가 1987년‘이마부치 사무소’를 설립했다그룹 인터뷰 등을 이용한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다이렉트 마케팅카탈로그화장품 광고 플래닝기획 및 제작카피라이팅 등 다양한 일을 해왔으며그중에서도 패션 카탈로그의카피라이팅이 메인이었다도쿄의 사무소와 야쓰가타케에 있는 자택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저씨에게》가 있다.

 

옮긴이 | 민경욱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있다. 1998년부터 일본 문화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에서일본 대중문화 소식을 전하며 일본 마니아와 교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꿈은 토리노를달리고》 《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마음청소》 《온화하게 심플하게》 《고마워우울증》 등이 있다.

 

감수자 | 함봉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로진료 및 연구 분야는 정신신체의학과 정신종양학이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졸업하고, 2001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신신체의학 책임교수를 맡아왔고, 2011년 서울대학교암병원 건립과 함께암통합케어센터장을 역임했다. 2005년에 정신종양학연구회를 결성하여 회장을 역임하였고 2014년 한국정신종양학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책의 목차

 

이 책을 권하는 이유

등장인물

프롤로그 | 62세의워커홀릭 카피라이터암 선고를 받다

 

첫 번째 대화 | 암에 걸리고 나서야 암을 제대로알았습니다-마음 건강이 암에 미치는 영향

 

Q.병에도 종류가 많은데 암이 특별히 큰 병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우리가 암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에 암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할 수 있는 것이 있다던데요?

Q.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가라앉았다가 괜찮아지곤합니다왜 이럴까요?

Q.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요.꼭 약을 먹어야 하나요다른 방법은 없나요?

Q.암 환자 중에 우울증이 많다는데제가우울증인 걸 어떻게 알 수 있죠?

Q.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우울증이암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억울증 자가 진단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정리]

 

두 번째 대화 | 암 선고 후 3개월제 삶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암과 함께 살기 위한 마음 관리법

 

Q.왜 암에 걸린 걸까 매일 되묻습니다부정적인생각에서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 없나요?

Q.암을 받아들이고 친해지는 게 좋을까요?아니면 맞서 싸우는 게 좋을까요?

Q.당장 일을 그만두거나 생활을 바꾸긴 힘들고그대로 생활하자니 암이 악화될까 걱정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암 환자는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스트레스 해소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Q.가족이나 친구가 걱정해주지만 저의 힘든 점을 다 이해해주지는 못해요혼자서 불안을 견뎌야 할까요?

Q.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기가 힘들어요미안해하거나 부담 갖지 않고 도움을 청하는 방법은 없나요?

Q.암에 걸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부러워요저도 그런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슐츠의 자율훈련법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 4기 암 환자의 베네핏파인딩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정리]

 

세 번째 대화 | 암 치료법은 제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암 치료법을 택할 때 ‘환자의 힘’을 키우는 방법

 

Q.죽음을 생각하면 너무 무섭습니다암으로죽을 때 얼마나 괴로운가요?

Q.애인에게 암이라고 고백이라고 고백했더니 이별 통로를 받았습니다암에 대한 부담으로 주변 사람이 모두 떠나면 어쩌죠?

Q.암을 치료하는 데 좋은 병원이나 의사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Q.재발하거나 전이되면 어떡하죠걱정때문에 치료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도와주세요!

Q.시한부 몇 년재발률 몇퍼센트이젠 숫자만 들어도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아요이런통계를 믿을 수 있나요?

Q.항암 치료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대체치료를 받아도 문제가 없을까요?

Q.대중매체에서 쏟아지는 암에 관한 정보를 들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워요경험자의 이야기나 뉴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Q.암에 걸리면 역시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Q.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죽고 싶지 않아요일찍 죽는다는 공포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정리]

 

네 번째 대화 | 믿기지 않겠지만암에 걸린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암을새로운 인생의 기회로 만들기

 

Q.죽음을 맞이하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요죽음 앞에서 당당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아버지가 암이라고 합니다안그래도 몸이 약하셔서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 숨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Q.죽고 나면 어떻게 될까종종생각합니다사후세계를 믿는 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까요?

Q.제가 암이라는 걸 안 이후로 부모님은 매일 기도를 드리러 다닙니다감사하지만 무리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기도가 도움이 될까요?

Q.암 환자니까 평온한 죽음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게 가능한가요?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사이먼튼 요법

[정신종양과 의사가 추천한다완전 치유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정리]

 

에필로그 | 마음 건강법으로 4기 암을 날려버리자!

한국의 정신종양과의사가 말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암 환자의 마음을 어떻게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

 

 

  속으로

 

이마부치 | 너무기본적인 질문이라 죄송한데요정신종양과는 일반 정신과와 뭐가 다른가요?

호사카 | 정신종양과는암으로 충격을 받은 환자의 정신적인 치료를 전문으로 합니다.

이마부치 | 암에관한 전문 정신과가 있다는 것은 암 환자의 마음이 특히 복잡한 증상을 보인다든가 하는 배경이 있는 건가요?

호사카 | 복잡한증상이라기보다예를 들어 ‘우울증’이라고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암 환자는 항암제 등의 많은 약을 이미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약은 늘리고 싶지 않아요”라며 항우울제 처방에 강한 저항감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면 일반 정신과의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대처할 수 없지요그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5년 전에 정신종양과 진료를 시작했을 때 저도 정신과 의사로서 30년간 해왔던 것을 그대로 적용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었습니다.

이마부치 | 그마음 이해해요저도 암 선고를 받은 직후에 침울해졌었는데이거우울증 아닌가 의심했던 때가 있었어요알고 보니 우울증은 아니었지만 우울증 진단까지 받으면 약이 늘어나지않을까 하는 걱정에 꽤 노심초사했어요.

호사카 | 우울증을예로 들면암에 의한 충격과 마음의 상처로 우울증에 걸린다는 것은 밝혀졌습니다한편 우울증이 암의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역시 밝혀져 있습니다이논리를 발전시키면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이 암의 병세를 좌우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암 환자의병세를 완화하는 데 있어서 마음 케어의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그런 면에서 사이코온콜로지즉 정신종양과의 역할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암으로 병든 환자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_26~29병에도 종류가 많은데 암이 특별히 큰병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마부치 | 제가투병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원했던 것은 시한부 선고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고 구원할 방법이었어요암과관련된 마음가짐을 다룬 책은 많지만대부분 너무 고상해서 이해하는 데 죽을 만큼 힘든 내용이었어요. (웃음그게 아니면 도무지 제 마음과 딱 들어맞지 않는 내용의책이더라고요.

호사카 | 저도 그런 종류의 책을 봤습니다그야말로 교수님 책이라는 느낌이죠.

이마부치 | 그것도그렇지만 더 괴로웠던 것은 다정한 문체로 암 환자에 대한 동정의 시선을 숨기지 않는 것이었어요동정은정말 가혹해요“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여운 병을 가진 사람이야”라는 말을 듣는 것같아서요그런데 호사카 선생님의 카운슬링은 그런 것과 전혀 달랐어요.고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동정도 하지 않죠그래서 선생님에게 한번은 여쭙고 싶었어요선생님의 카운슬링은 왜 특별하게 느껴질까요?

호사카 | 제카운슬링에 특징이 있다면‘당신은 암 환자이지만 나는 암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취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마부치 | 그럴수도 있겠네요!

호사카 | 카운슬링을할 때 환자에게 하고 싶은 것을 노트에 적으라고 합니다그리고 ‘체력이 필요한 것’부터 해치우자라고 하면서 환자 스스로 계획을 세우게 합니다하지만 이렇게 말하는저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서부터 동급생의 부고를 받는 일도 많아졌습니다그래서 저도 비슷한 계획을 세우고 수행합니다.

_167~168죽음을 맞이하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요죽음 앞에서 당당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호사카 | ‘죽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왜 죽고 싶지 않을까?’로 사고의전환을 유도합니다그러면 점차 ‘아이가 잘 성장해 어른이 되는 걸 지켜보고 싶다’처럼 구체적이 되는데이게 핵심입니다그 후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도록 유도합니다“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해야할 일”이라는 삶의 목표로 변환시키는 과정입니다간단하게 말하긴 했지만이 과정에는 다양한 갈등이 있습니다.

이마부치 | 어린자식이 있는 환자가 껴안고 있을 죽음에 대한 생각은 헤아릴 길이 없네요그래도 ‘죽고 싶지 않다’는생각보다 ‘삶의 목표’가 암과 맞설 동기부여로써는 백번 낫죠쉽진 않겠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 부디삶의 목표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호사카 | 단계를거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명확하게 알지 못하기때문입니다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초조해하지 말고우선문을 열고 그 크기를 확인해보자는 겁니다다음으로는 모습과 형태를 확인합니다그렇게 서서히 정체를 똑바로 볼 수 있도록 눈에 익힙니다이것이구체적인 ‘삶의 목표’를 찾는 과정입니다.

이마부치 | 선생님의카운슬링을 받고 있으면 공포의 정체가 점점 명확해져요그러다 보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공포심이 떨어져나가고고민의 핵심을 자세히 파고들어한정된 시간 내에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줘요한마디로 잘 표현할 수는 없지만제가 겪었던 과정을 이 책을 읽는 독자와 환자 분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_161~162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죽고 싶지않아요일찍 죽는다는 공포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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