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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의 재능기부는 판독지 해석과 객관적인 정보 정도이므로 개인적인 투병 로드맵(향후 치료 방향 등) 문의는
사양합니다. 또한 핸폰이나(거의 모르시겠지만) 쪽지 상담은 안하오니 혹시 답장이 없더라도 이해바랍니다.
2. 난해한 의학단어는 되도록 결론부분을 요약하며 어려운 용어나 전문소견은 검색하거나 주치샘께 부탁하십시오.
검사결과의 판독은 주치 교수샘이 해주시면 참 좋으나 거의 모든 대학병원의 교수님들이 너무 바쁘셔서 만나기도
힘든 경우가 많으니 교수님 밑의 전공의 샘이나 담당 간호사에서 부탁하면 웬만한 소견은 거의 알수 있습니다.
3. 이곳은 저 이외에도 해석을 도와주는 분들이 여럿 계시고 제가 부재중일때도 있어 제 닉을 지칭 안해도 됩니다.
결과지는 저를 비롯해 해석을 도와주는 분들이 잘 볼수있도록 똑바로 올려주시고 서류에 쓰인 환우 인적사항은
지우고 올리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선명하고 글씨 크기도 적당하면 좋겠지만 일단 알아볼수있도록만 올려주시고
영상 사진은 직접 검사한 영상의학과 선생님께서 시리얼로 주욱 봐서 판독을해야 하므로 올리지 말아주십시오.
4. 환우분이 직접 결과지를 올릴때 혹 악화나 진행되는 내용을 알거나 모르던 안좋은 상황을 알면 안 좋으니 되도록
보호자께서 올려주시고 너무 상세히 해석하면 오히려 더 복잡해지므로 요약 정도만 아셔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5. 원래 영문인 의학용어,의학약어를 1.한자 2.순수한글 등으로 해석을하다보니 더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 Transverse colon - 횡행결장 - 가로잘룩창자 pubic ramus - 치골지 - 두덩뼈가지
또한 각 병원마다 의학약어의 사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 하므로 해석 시에 오류가 드믈게 있을 수 있습니다.
6. 검사 결과의 정상치는 기기, 검사 방법마다 차이가있고 각각의 병원마다 정상치가 정해져있기에 참고하십시요.
종양표지자의 경우도 가능하면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정확도도 있고 수치 평가하는데 좋습니다.
면역조직화학, 유전자검사 등 특수한 전문분야는 난해하며 저도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후배에게 묻기도 합니다.
검사에따라 일반 의료인들도 어려운 항목도 있을수있기에 이때는 해당 검사의 병리 전문선생님이나 영상의학과
전문 선생님의 소견이 가장 더 정확하기에 되도록 직접 내용을 듣은 주치샘과 상의하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7. 환우의 평가는 검사 결과뿐만 아니라 임상증상 등 제반 상황을 다 함께 평가해야하므로 주치샘이 가장 좋습니다.
환우의 임상은 악화되는데 검사는 괜찮기도 하며 반대로 겉으로 보면 많이 좋아졌는데 검사가 안 좋을수도 합니다.
특히 NK활성도를 비롯한 면역검사나 특이성과 민감도가 낮은 암표지자는 참조 정도로만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병기나 종양(암) 표지자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통계치도 나 자신에겐 '0' 아니면 '100'이라고 보면 좋습니다.
8. 혹 사정상 올리신 결과지 해석 글을 삭제할 경우는 미리 쪽지를 주셔서 게시판에 답글만 남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혹시 PC 대신 핸폰으로 답글을 확인하실때는 글의 우측 상단 옆에 점 3개 표시된 곳을 눌러주시면 볼수있습니다.
* 저도 70을 향해 가는 나이라 제 체력과 시간이 허락되는 한 익명의 재능기부를 지속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많이 해석하는 기쁨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투와 승리를 기원드립니다 *